쥬얼리에 이어 또 다른 컴백, 백지영 !
백지영 역시 이젠 가요계에 언니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내귀에캔디"는 댄스곡이다,
한동안 '사랑안해' '총맞은것처럼' 등 연이어 발라드를 히트시키며 재기에 성공한 백지영은
이번에는 가창력보다는 안무에 큰 비중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 노래를 통해서 우리는 'DASH' 때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춤을 추던 백지영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물론 그 때처럼 동작이 크거나 힘차진 않지만 말이다. 대신 요염한 백지영을 볼 수 있다.
이번 노래의 좋은 반응에는 짐승아이돌 2PM의 옥택연의 피처링이 크게 한 몫했다 !
나 역시 물론 백지영의 팬이기도 하지만 옥택연의 등장으로 한번 볼거 두번 본다.
지난 앨범에서 후속곡 '입술을주고'를 통해 백지영의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타이틀곡인 '총맞은것처럼'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터라 개인적으로 백지영의 안무가 반가울 따름이다.
백지영도 지금처럼 왕성한 연예계활동을 하기까지 위기가 있었다.
1집 '선택','부담' 2집 'DASH', 'Sad Salsa' 가 연이어 성공하면서 댄스가수로서 인정받았고 큰 인기를 끌었으나 그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2000년 비디오 파문으로 가요계에서 떠나야만 했다,
이 비디오는 그녀의 전 매니저와 성관계를 맺는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백지영 몰래 찍힌 것임에도 불구하고 백지영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미 다 지나간 일이지만 남녀가 사랑해서 서로 합의하에 한 행동이고 지극히 사적인 것인데
마치 백지영이 큰 죄를 지은 양 활동을 중단케 한 것은 잘못된 행동이었다. 더구나 백지영은 몰래 비디오에 찍힌 피해자 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그녀를 가해자인 양 무차별로 공격했다.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였고 또한 여자로서 감당하기에 너무 가혹한 일이었다.
다시는 연예계에 돌아오지 않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녀는 재기를 위해 다시 발을 들였으나 냉담한 대중들의 반응으로 3집, 4집이 연이어 실패하고 말았다. 정말 이제 백지영은 안되나보다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결국 노력이 통한 것일까?
2006년 5집 '사랑안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드디어 재기에 성공하게 되었다.
초반에는 댄스가수였던 백지영이 발라드를 부른다는 것에 대중들이 관심을 가졌을 것이고
막상 들어보니 백지영의 뛰어난 가창력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곡에 빠져 곡이 큰 사랑을 받았을 것이다.
또한 작년 7집 '총맞은 것처럼' 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이루어
'제2의 전성기'라 불렸다.
다시 춤추는 백지영이 반가운 이번 앨범 ! 더불어 택연의 등장까지.
아직 죽지 않은 언니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글에 대한 아이템은 괜찮은데, 뭔가 좀 아쉽네요. ^^;
답글삭제백지영에 대한 과거 자료를 더 모아서 이야기를 늘려주셨으면 좀 더 볼거리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량수 - 2009/08/31 00:56
답글삭제좋은 의견 감사해요^^ 참고해서 수정할게요ㅋㅋ